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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9/17 나의 베프 (1)
  2. 2009/04/16 추억의 엽서 모음집 (4)
  3. 2009/04/13 가평 여행 (1)

나의 베프

2009/09/17 10:41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항상 내편인 친구가 있다
어떤 얘기든 항상 내편이다
그리고 계산적이지 않다
글구 정성으로 나를 감동시킨다

 
나에게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는 친구가 있다
어떤 일이건 항상 나를 응원하다
글구 이 친구는 언제부턴가 어른이 됐다
가끔 너가 하는 얘기에 내가 많이 배운단다


내가 좋고 싫어 하는걸 정확히 아는 친구들이 있다
굳이 내가 말안해도 자기네들이 알아서한다
어릴적 친구라 그런지 본능적인걸 잘 안다

이 친구들은 내가 꾸미지 않아도 내가 돈이 없어도 만날수 있는 친구들이다
한번은 친구가 공부한다고 학원다닐때 배가 너무나 고픈데 수중에 돈은없고
그때 내가 젤 먼저 생각났다고 날 찾아온적이 있었다
참 옛날 얘기군
무튼 사랑이건 우정이건 일방이 아닌 쌍방이 노력해야한다는거
예전보다 자주 볼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우정 지금처럼 잘 지켜나가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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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친구

추억의 엽서 모음집

2009/04/16 12:58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책꽂이에서 옛날 물건 발견!!
ㅎㅎ 이건 고등학교때 재희가 나에게 준 엽서 모음집
ㅎㅎ 마쟈마쟈 이런게 있었지
우리가 이렇게 친했니? ㅋㅋ

이거 기억나 모닝글로리꺼였나? ㅋ

뚱띵이, 홀쭉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짝 오랫만에 들어보는군,, 정겹다
이거보니 기억난다 너 글씨체
니가 좀 손재주가 많아~ 이런것도 맹글고
맨 마지막 엽서에.. '사실 이거 귀찮을때도 있었어' 라고 써있넹 ㅎㅎ 암만.. 고생많았어

나의 단짝에게
살아가는 동안 어쩌다 한송이 꽃처럼 사랑이 다가온다면 가슴 부서지도록 그 향기를 껴안아보자
살아가는 동안 어쩌다 한줌 바람처럼 사랑이 떠난다면 마음 달라져 무너져도 그 뒷모습을 축복하자
그렇게 시간의 여행을 떠나 세상 구경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다 보면
크기와 부피를 알 수 없을 만큼의 추억과 그리움이 작은 가슴 가득 채우겠지
약간은 밑지는 일이 있어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누구라도 뒤돌아 서서 미워하지 않는 우리가 되자
살아가는 동안 어렵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기쁨의 웃음을 넓은 바다만큼
슬픔의 눈물은 작은 손수건만큼 그렇게 삶을 사랑하며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어른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발검음을 내딛기로 하자.


어머머머 너가 이렇게 멋진 글을 쓴거야? 하고 물어보니 아니 책에 있는거야 라고 답한 너 ㅋㅋ
이부분이 멋지다-> 한송이 꽃처럼 사랑이 다가온다면 가슴 부서지도록 그 향기를 껴안아보자


엽서 보면 중간중간에 형광펜으로 T라고 적힌게 있었다 엥? 이건 모지?? -.-a 
그래서 급문자 보냈더니 답문 왔다... 그건 니가 나한테 전화한 날이야 ㅋㅋㅋ 얼~~ 이런것까지 체크를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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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여행

2009/04/13 13:20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월초 친구들과 함께 떠난 가평 여행

  1. 그 유명한 청량리역 시계탑에서 만나
    (청량리역사를 거대하게 짓고 있어서 그 넓어던 광장은 없어지고 백화점 난간에 조그만 자리으로 이동)
  2. 롯데리아에서 가볍게 한우불고기셋트를 먹어주고
    (오메 무슨 셋트가 칠천원이얌? 그래도 뭐 맛있으면 됐지모)
  3.  롯데백화점 지하 마트에 가서 장을 봄
    (캬~악 대학생들로 초만원, 정신 홀라당 빼놓고 부랴부랴 빨리빨리 장보고 나옴)
  4. 미리 예매해 놓은 기차표로 편히 감
    (기찻간에서 먹는 군것질은 쵝오쵝오 맥주도 먹고) (허나 담부터 주말 & 봄철 경춘행 기차는 타지 말자고)
  5. 가평역 도착
    (빨리 도착한 관계로 역 앞에 있는 찻집에서 시간 때우기, 찻집 아저씨가 심심했는지 계속 우리에게 말걸음
      글구, 가평역 앞에도 마트 있드라 ;;;)
  6. 팬션도착
    (홈페이지로 봤던 거랑은 사뭇 다름, 역쉬 사진의 기술은 짱.. 펜션 이름이 드림펜션)
  7. 주변 둘러보기
    (찰칵찰칵 기념 찰영)
  8. 꼬기꼬기 맛난 꼬기~~
    (정은이의 요리 솜씨로 마늘 소스 목살 구이, 꽁치구이는 5마리나 ㅋ, 소세지) 하루종일 먹기만 함 냠냠
  9. 방에 들어와서 TV 시청
    (케이블에서 하는 미드 논평, 근데 난 본게 없구나)
  10. 밤도 깊고 잠이나 자려는 차
    (방 온도를 올릴려고 보니 헉 고장났다, 이게 모니...)
  11. 아침밥
    (어제 남은 고추장양념 목살도 구워먹고 따끈한 사발면도 먹고 ㅎㅎ 정은아~ 고추장 양념도 맛났어)
  12. 산책
    (소화도 시킬겸 다른 팬션도 구경, 산책하면서 먹는 오다리 넘 맛있다 또줘!! 또줘!!)
  13. 다시 가평역
    (오늘 왜케 덥니.. 완전 여름날씨다.. 핫도그와 감자스틱을 먹으면서 기차 기다림)
  14. 기차안
    (누구나 할거없이 다들 뻗음, 대학생애들 통로에 드러눕고)
  15. 다시 청량리역 도착
    (그냥 헤어지기도 그렇고 좀 출출하기도 해서 다시 롯데리아가서 한우불고기셋트 먹음 ㅋㅋ 또 먹어도 맛나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희야, 정은아~ 잼있었고 즐거웠어 담엔 다른데도 또 가보자꾸나
위에 찍은 우리들 신발
텔레파시가 통했나? 다들 색색의 스니커즈를 신고 오다니 역쉬 우린 통했어!!! ^--^
갈색 정은이, 보라색 희야, 초록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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