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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011/01/27 16:25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말하는 기술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 마디에 의해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어떻게 말하는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주는 척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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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계산법 ㅎㅎ

2011/01/10 15:24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잼있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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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로 치면 겨우 44일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에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에 담배피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빠진다구.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27일 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열흘이지?

그럼 17이 남는군. 그중에서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석가탄신일, 현충일,제헌절,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그리고 회사 창립기념일까지 휴일이 총 16이야.

결국 자네가 제대로 제대로 일하는 날은 1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 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그러자 김대리가 억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부장님, 전 너무 피곤해요.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죠.

우리 나라의 4천5백만 인구 중에 2천5백만

노인이나 실업자 아니면 퇴직자들이죠.

그럼 남은 인원은 2천만명 입니다.

그 중에서 1천 6백만 학생이거나 어린이들이죠.

그럼 4백만
이 남습니다.

현재 백만명이 국방을 위해 군대에 있거나 방위근무 중이고,

백만명은 국가공무원 입니다, 그럼 2백만
이 남는 거죠?

180만명
이 정치를 하거나 지자체 공무원들이니 남는건 20만명,

그중에 188,000명
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겨우 12,000명 남죠.

그리고 11,998명
이 감옥에 가 있으니 결국 두 명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바로 부장님과 저!

그런데 부장님은 매일 제가 올린 보고서에 결재만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 하나뿐이라구요.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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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freetempo)

2010/09/02 15:07 | Posted by 에메랄드 빛 지중해
요즘들어 음악을 너무 크게 듣는다
크게 들어야 뭔가 뻥~~하고 뚫리는거 같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음악은 언제나 나와 함께한다



피아노 소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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